4회차 최우수 후기 선정
앞 선 회차의 최우수 후기들을 보면서 막연하게 나도 최우수가 되고 싶어 열심히 학습 후기를 적는 와중에 정말 운이 좋게도 나도 최우수 학습 후기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코드트리 청약 챌린지 4회차 최우수 후기 선정
경품 발송 메시지
기존의 내 글과 최우수 후기 간의 차이점을 열심히 분석해서 부족했던 '나만의 이야기'로 풀어 나갔던 게 최우수 선정의 이유가 아니였을까 생각한다.
매주 우수 학습 기록에 주는 10만 원 상당의 경품과 데스크테리어 세트
코드트리 청약 통장 챌린지는 매주 우수 학습 후기 한 편을 뽑아 10만 원 상당의 경품과 데스크테리어 세트를 보낸다. 4회차 북마크 오답노트 글이 그 회차의 최우수 학습 후기로 선정되면서, 며칠 뒤 책상 위에 키보드와 흰 박스 하나가 도착했다.
로지텍 Wave Keys 키보드 박스와 코드트리 경품 박스
박스를 열기 전에 모니터에는 마침 코드트리 화면이 띄워져 있었다. 약점을 진단하고, 트레일을 밟고, 글을 쓰던 한 주의 결과물이 상자 하나로 책상에 도착한 셈이다.
박스를 열자 "Thank You" 한 줄
뚜껑을 열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 구성품이 아니라 메시지였다.
박스 안쪽 "The Codetree Team says Thank You."
"The Codetree Team says Thank You." 학습 기록을 보내 준 참가자에게 운영진이 적어 둔 한 줄이다. 경품 자체보다 이 문장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이 한 줄에 좀 뭉클했다. 받는 사람 기분 알게 하는 패키징.
구성품 — 키보드 하나와 데스크테리어 세트
박스 내부에 차곡차곡 담긴 구성품
데스크매트 위에 펼쳐 본 전체 구성품
경품은 크게 두 묶음이었다. 메인은 로지텍 Wave Keys 무선 인체공학 키보드. 나머지는 코드트리 데스크테리어 세트로, 책상을 꾸미는 굿즈가 한 세트 들어 있었다.
- 로지텍 Wave Keys — 손목 받침이 붙은 무선 인체공학 키보드
- 데스크매트 — 책상 전체를 덮는 코드트리 로고 매트
- 반팔 티셔츠 — 검은색 BECANVAS, XL 사이즈
- 스프링 노트 — 초록색 코드트리 노트
- 스티커 — 초록색 바탕에 흰 로고와 글자
- 컵 받침대 — 미끌림 방지 매트가 있는 받침대
- 스트랩 — 카바리너 스트랩과 볼펜
- 키캡 — 두꺼운 재질의 뭉툭한 키캡
데스크테리어 세트 — 책상이 초록으로 정리됐다
데스크매트 위에 올린 노트와 티셔츠
스티커, 컵 받침대, 스트랩, 키캡
데스크매트를 책상에 까니 작업 공간이 한 번에 정리됐다. 그 위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올리고, 굿즈 몇 개를 곁에 두니 책상이 제법 코드트리 색으로 채워졌다.
자잘한 굿즈 중에서는 키캡 모양 핀버튼이 눈에 들어왔다. 삼각형 로고가 새겨진 작은 키캡 배지인데, 코딩테스트 사이트가 보내는 굿즈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검은 티셔츠와 스트랩은 바로 일상으로
코드트리 반팔 티셔츠를 입은 모습
가방에 단 코드트리 스트랩
티셔츠는 받자마자 입어 봤다. 가슴께에 코드트리 로고가 작게 박힌 무난한 검은 반팔이라, 평소에도 부담 없이 입을 만했다. 코딩테스트 문제를 풀 때 이것을 입고 풀기로 했다.
스트랩은 가방에 달았다. 가방 자체에 스트랩을 달 수 있어서, 언젠간 달아야 겠다고 다짐했는데 드디어 달게 되었다. 코드트리 정말 감사하다.
그리고 데스크매트 위에서 다음 한 주가 이어졌다
키캡을 장착한 키보드 모습
내 인생 첫 번째 키캡은 ESC 자리에 앉아 앞으로의 취소 동작을 수행하게 되었다. 기존 키보드가 화이트톤이라 다행이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것을 보면서 코드 챌린지를 작성하는 때가 기억나게 되어 느슨해지는 내 맘을 잡아주는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
경품 박스가 책상 위에 자리를 잡은 뒤로, 데스크매트를 깔고 그 위에서 다음 회차의 문제를 풀고 글을 썼다. 받은 굿즈가 매일 눈에 들어오는 자리에 있다 보니, 다시 한번 열심히 살기로 다짐하게 되었다.
작은 보상 하나가 매주의 루틴을 어떻게 떠받치는지를 그때 처음 체감했다. 의지력만으로 두 달을 버티는 건 어렵지만, 책상 위에 놓인 작은 표식 하나가 "오늘도 한 문제"의 동기를 은근히 보탠다.
이 경품을 받게 해 준 4회차 글, 그리고 그 글로 시작된 7주의 완주 기록은 아래 글에 정리해 두었다.
코드트리 4주차 최우수 학습 후기 : https://choosla.tistory.com/27
[코드트리 북마크] 맞은 문제를 다시 안 봤더니, 같은 실수를 세 번 반복하고 있었다
Re/ 폴더와 -review.cpp로 만들던 수동 오답노트백준과 프로그래머스 시절, 깃허브 레포(CHOOSLA/Algorithm)에는 복습의 흔적이 남아 있다. 분할정복 곱셈을 다시 풀어본 Re/1629.cpp, 백트래킹을 두 번 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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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트리 청약 통장 챌린지 7주 완주 후기 : https://choosla.tistory.com/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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